'스타PD' 김태호x나영석, 동시간대 경쟁으로 기대감 UP

예능계 스타 PD인 김태호와 나영석의 동시간대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김태호는 '무한도전', 나영석은 '1박 2일'로 유명하며, 이번에는 '서진이네'와 '가브리엘'로 맞붙는다.

 

JTBC 신규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 21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김태호 PD의 신작으로, 72시간 동안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출연진으로는 데프콘, 이해리, 강민경,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가비, 덱스 등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MBC '무한도전' 타인의 삶 편의 연장선에 있다.

 

시청자들은 두 PD의 새로운 대결에 큰 관심을 보인다.